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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저리도록 보고픈 당신 - 오늘 하루가 얼마나 기나긴 하루였는지 당신은 모를 것입니다. 내가 아닌 당신인데 어찌 애달픈 이 그리움을 알겠는지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당신이 더욱 그리워 비 내리는 아침부터 너무도 그리운 하루였습니다. 당신을 만나지 못한 하루는 하루가 아닌 열 두달 보다 더 긴 시간이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 실어 보냈지만 소식이 없는 당신한테 행여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얼마나 조바심 나던지 아무 일도 할 수 없던 초조한 하루였습니다. 당신 무슨 일은 없겠지요. 그립고 보고프지만 그냥 바쁜 하루였겠지요. 사랑하지만 멀리 두고 바라만 보아야 하는 가슴 저린 사랑이 너무도 힘든 기나긴 하루였습니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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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당신의 작은 꽃이고 싶습니다 / 우련(祐練)신경희 김 혁 2012.05.20 844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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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진실로 그를 사랑한다면 / 이정하 김 혁 2012.05.28 753 hk3039 김 혁
733 산다는 것은 / 전미진 김 혁 2012.05.28 749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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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그대는 나의 일부 / 릭 노먼 김 혁 2012.05.28 1082 hk3039 김 혁
730 내 맘속에 늘 가득한 당신 김 혁 2012.05.29 817 hk3039 김 혁
729 내가 만약 / 헤르만 헤세 김 혁 2012.05.30 1258 hk3039 김 혁
» 가슴 저리도록 보고픈 당신 김 혁 2012.05.31 757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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