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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L. A. 세네카 - 남에게 잘 보이려고 노심초사하느라 어느 누구에게도 솔직하게 대하지 않는다면 불안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의 삶처럼 거짓되게 살고 감추며 살게 됩니다. 항상 자신을 지켜보면서 평소 하는 역할이 들킬까봐 두려워하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누군가 우리를 볼 때마다 우리를 판단한다고 생각하는 한,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의도와는 반대로 우리의 겉모습이 벗겨지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엄격하게 자기를 통제할 수 있다고 해도 항상 가면을 쓰고 사는 사람의 삶은 행복할 수도 없고 걱정에서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앞질러 가는 사람이 자꾸 눈에 뛸 때는 뒤에 오는 사람을 생각해보십시오. 인생에 대해서 감사하고 싶으면 당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앞질러 왔는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아니, 타인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당신 자신이 과거의 당신을 앞질러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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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L. A. 세네카 김 혁 2012.07.24 787 hk3039 김 혁
705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김 혁 2012.07.26 839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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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혼자라고 생각될 때 / 용혜원 김 혁 2012.08.09 778 hk3039 김 혁
692 잠 / 류시화 김 혁 2012.08.10 903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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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그저께 낮 2시 27분 쯤 / 원태연 김 혁 2012.08.11 807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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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작은 의미의 행복 김 혁 2012.08.12 811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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