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28 추천 수 1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 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 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모든 이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 줄 수 있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날만 되 시길 기원 합니다. - 좋은 글 -

[보너스유머]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 재봉이가 아직 술에 덜 깬 채 아침에 눈을 떠보니 침대 옆 탁자에 물 한 잔과 아스피린 두 알이 놓여 있었다. 의자에는 잘 다림질 된 그의 옷이 놓여 있었다. 집 안은 깨끗이 청소되어 있었고, 주방에는 이런 쪽지가 놓여 있었다. “여보, 가게로 출근해요. 아침 식사는 오븐 안에, 신문은 식탁에 있어요.” 그때 아들 아이가 들어오자 아버지는 지난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아빠가 잔뜩 취해서 새벽 3시쯤 들어오셨는데, 층계에서 비틀거리다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병을 깨뜨렸어요. 그 다음에 카펫에다 토하시더니 닫힌 문으로 달려가 꽝 부딪쳤어요 그래서 아빠 얼굴에 멍이 든 거예요.” 그 말을 듣고 보니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그런데, 어떻게 집 안이 이렇게 깨끗하고 네 엄마는 왜 내게 전혀 화를 내지 않는 거야?"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엄마가 아빠를 침대로 끌고 가서 바지를 벗겨 드리려고 애쓰는데 아빠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마담, 이러지 마세요. 난 유부남입니다!’ 절대로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모셔온 유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2428 인생은 여행중입니다 김 혁 2012.08.18 956 hk3039 김 혁
2427 삶에 필요한 글 김 혁 2012.08.18 801 hk3039 김 혁
2426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 류 시화 김 혁 2012.08.18 786 hk3039 김 혁
2425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 스님 김 혁 2012.08.18 812 hk3039 김 혁
2424 후회없이 살 수만 있다면 / 용혜원 김 혁 2012.08.18 748 hk3039 김 혁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김 혁 2012.08.17 728 hk3039 김 혁
2422 우리의 마음에는 두개의 저울이 있다 김 혁 2012.08.17 851 hk3039 김 혁
2421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김 혁 2012.08.17 783 hk3039 김 혁
2420 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이채 김 혁 2012.08.17 822 hk3039 김 혁
2419 내 맘에 젖어있는 추억의 가요 모음 김 혁 2012.08.16 868 hk3039 김 혁
2418 잔잔한 카페 음악 모음 김 혁 2012.08.16 1253 hk3039 김 혁
2417 꼭 알아야 할 충고들 김 혁 2012.08.16 767 hk3039 김 혁
2416 *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 김 혁 2012.08.16 798 hk3039 김 혁
2415 누군가 날 위하여 김 혁 2012.08.16 826 hk3039 김 혁
2414 작은 의미의 행복 김 혁 2012.08.12 811 hk3039 김 혁
2413 ALBERTA, Canada - (끝난후 12編) 김 혁 2012.08.12 772 hk3039 김 혁
2412 그저께 낮 2시 27분 쯤 / 원태연 김 혁 2012.08.11 807 hk3039 김 혁
2411 8월의 소망 / 오광수 김 혁 2012.08.11 830 hk3039 김 혁
2410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 / 이 채 김 혁 2012.08.10 866 hk3039 김 혁
2409 잠 / 류시화 김 혁 2012.08.10 903 hk3039 김 혁
2408 혼자라고 생각될 때 / 용혜원 김 혁 2012.08.09 778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