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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안아주고 싶은 그리운당신 ♤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虛空(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 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神(신)께서 주신 
내 生(생)에 최고의 膳物(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안에
내가 存在(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 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마음 따뜻하게 해 줄 
나의사랑 가득 싣고..
 
오늘은
저 빛을 따라서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나의사랑 살며시 내려 놓으렵니다.
 
그래서 
느껴 보겠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體溫(체온)을...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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