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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 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 땐 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차디차고 쓰린 사랑이라 해도 당신을 품고 살아가는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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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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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8 당신은 나의 최고의 선물 김 혁 2012.08.24 751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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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3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김 혁 2012.08.23 838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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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1 우리라는 이름으로 / 雲海 김 혁 2012.08.22 765 hk3039 김 혁
    2440 누가 말했을까요 / 천양희 김 혁 2012.08.22 807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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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8 TV에 볼수 없었던 런던 소식 하나 김 혁 2012.08.22 826 hk3039 김 혁
    »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김 혁 2012.08.21 881 hk3039 김 혁
    2436 꼭안아주고 싶은 그리운당신 김 혁 2012.08.21 786 hk3039 김 혁
    2435 아름다운 사랑 / 이효녕 김 혁 2012.08.21 847 hk3039 김 혁
    2434 여름숲 / 장석남 김 혁 2012.08.21 789 hk3039 김 혁
    2433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김 혁 2012.08.21 778 hk3039 김 혁
    2432 내곁에 머무는 사랑 - 노을/윤미숙 김 혁 2012.08.21 862 hk3039 김 혁
    2431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김 혁 2012.08.20 809 hk3039 김 혁
    2430 아침 풀밭에 나서면 / 진동규 김 혁 2012.08.20 777 hk3039 김 혁
    2429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김정한 김 혁 2012.08.19 815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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