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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는 이름으로 / 雲海" - 우리의 사랑하는 일이 우리라는 이름으로 가슴속 깊이 말없이 쌓아가는 그대와나 이기를 기도 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곡절 속에서도 속 깊은 샘물처럼 쏟아지는 마음으로 조용히 허물을 덮어가는 우리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자애스러운 눈가의 주름이 익어 그윽한 눈 안에 아늑한 쉼터가 되고 은은히 채워 가는 세월이 역어져 우리라는 이름의 향긋한 표정이 그리움의 음표가 되겠지요. 우리라는 이름은 시간을 초월한 약속입니다. 두 손 모아진 소망이 담긴 우리라는 이름의 인연이기에 불빛 잃은 어둠속에서도 길을 찾아주는 우리라는 영롱한 별이 가슴속에서 속삭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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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664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김 혁 2012.08.21 881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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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8월의 시 / 오세영 김 혁 2012.08.22 799 hk3039 김 혁
661 누가 말했을까요 / 천양희 김 혁 2012.08.22 807 hk3039 김 혁
» 우리라는 이름으로 / 雲海 김 혁 2012.08.22 765 hk3039 김 혁
659 가을의 기도 / 김남조 김 혁 2012.08.22 790 hk3039 김 혁
658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김 혁 2012.08.23 838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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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내마음 빗물 되어 / 전경전 김 혁 2012.08.23 761 hk3039 김 혁
655 우리 삶의 마음가짐 김 혁 2012.08.23 768 hk3039 김 혁
654 뜰에 놓인 가을 / 현탁 이윤숙 김 혁 2012.08.24 755 hk3039 김 혁
653 당신은 나의 최고의 선물 김 혁 2012.08.24 751 hk3039 김 혁
652 미소 속의 행복 김 혁 2012.08.24 773 hk3039 김 혁
651 당신은 사랑의 은총선물입니다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2.08.24 779 hk3039 김 혁
650 당신은 나의 최고의 선물 김 혁 2012.08.25 756 hk3039 김 혁
649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 도종환 김 혁 2012.08.25 834 hk3039 김 혁
648 살며 사랑하며 / 제산 김대식 김 혁 2012.08.26 820 hk3039 김 혁
647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김 혁 2012.08.26 793 hk3039 김 혁
646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김 혁 2012.08.26 766 hk3039 김 혁
645 가을이 내게 아름다운 것은 / 이채 김 혁 2012.08.28 792 hk3039 김 혁
644 오늘의 아름다운 약속 김 혁 2012.08.28 779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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