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멋진 인연하나 그립다

by 김 혁 posted Sep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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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멋진 인연하나 그립다...♡

가을바람 쓸쓸하게 불어오면 허전해지는 가슴 채워줄 인연하나 간절하게 그립다 낙엽 한 잎씩 떨어질 때마다 가을이라서 고독해지는 사연을 낙엽 하나에 써서 눈물과 함께 바람 편에 띄워 보내고 싶다 고운 색으로 물든 낙엽 하나에 내 외로운 사연 깨알처럼 빼곡히 적어 바람 편에 띄워 보내고 싶다 내가 띄운 낙엽 위에 쓴 편지를 읽고 답장 보내주는 이가 있다면 이 가을 멋진 인연으로 하나 되어 아름다운 가을 사랑도 한번 해보고 싶다 [빛고운 김인숙님글]

[보너스유머] [더이상 못 참겠다] 어느 여자의 남편이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가 3 개월만에 집에 왔답니다. "여보" 정말 오랜만이야." 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 사랑해!" "자기 빨리 화끈하게 해줘요.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몰라요." 부부는 정신없이 관계를 가지면서 괴성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옆방에 세들어 사는 사나이가 문을 쾅, 쾅 두드리면서, 하는 말인즉,...... "야 ! 너희만 사느냐. ? 매일 밤 하는 남, 녀는 너희들 밖에 없어 !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