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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진은 사대부국 5학년때 주한 외교관가족초청 모임에서 2중창을 불렀을때의 사진. 김선태 서울시장 관저.. 왼쪽 뒷줄 색동저고리 입은 어린이 4명이 (오른쪽 끝이 나) kbs어린이 합창단원들 이다. 내옆은 박은혜 선생님(경기여고 교장) 나 바로뒤 지휘자 한용희 선생님, 앞에 앉은 여학생중 4명은 김 시장님 과 박 교장 선생님의 딸들이다.

    밴프리트 장군(주한 미8군사령관)과의 만찬이 있던날 사진.사대부국 6학년때이다. 뒷줄 오른쪽에서 3번째가 나, 옆의 4명 모두 같은반 친구들. 왼쪽끝 지휘자선생님, 김선태 서울시장, 임병직 주미대사, 윤일선 총장, 가운데 밴프리트장군,시장부인, 김활란 총장,임영신 총장,박은혜 교장,밴프리트 장군뒤에 이기붕,박마리아 내외분. 1951년 부산 피난시절 엄마 손에 이끌려 해군 어린이 음악단에 들어갔다."우리의 소원은 통일"의 작곡가 안병원 선생님이 지휘자였는데, 2년정도 다니다 서울로 돌아온후 4학년부터 kbs 어린이 합창단에 입단했다. 지휘자는 한용희 선생님. 저녁6시 어린이시간에 독창, 중창, 합창을 하며 많은 동요를 배우고 불렀다. 또 초청공연으로 3월 26일 이승만대통령 생신 경무대 방문, 변영로 외무장관 관저 공연,남한 일주 동요보급 공연 (대구,부산,목포,광주 등) 오페라 칼멘중 소년들의 합창 출연, 주한 외국인 모임 등.. 바삐 다녔는데1950년-60년대는 전쟁으로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것이 급했던지 마음을 순화 시킬 동요가 많이 불려 졌던것 같다. 노래는 이대통령이 좋아하셨던 "Loch Lomond"(스코트랜드 민요)등 3곡을 올렸다.




Whispering Hope / Mary Duff
노래는 즐겁다
반달
Loch Lomond / Deanna Dur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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