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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21:18

삶이 버거울 때는

조회 수 783 추천 수 1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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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버거울 때는....♡

삶이 버거울 때는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 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힘들 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 수 있잖아요 슬플 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 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기쁠 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 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좋은 글 중에서-

벙어리 아줌마 요즘은 가족 모임이던 그 어떤 모임이던 2차로 노래방 가는 게 정해진 룰이다. 숙맥 시숙님과 제수씨네 가족모임 당연히 2차는 노래방으로..... 노래방에 도착 하자마자 신난 우리 제수씨 마이크를 들고 쪼루루 시숙님 한곡조 하시라 조르는거다 하지만 우리 시숙님은 완전 숙맥인지라 노래를 못한다고 자꾸만 뒤로 빼는게 아닌가 제수씨는 너무 너무도 노래가 하고 싶었지만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지라 시숙님이 먼저 불러야 자기가 부를텐데 어떻게 해서든 시숙님을 부르게 하려고 조르고 조르고 또 조르다가 한마디 한다는게 그만 아주버님! 대가리만 꺼내보쇼 끝은 내가 조져줄팅께요" ㅋㅋㅋ.ㅎㅎㅎㅎㅎ. [뚱쳐온 유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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