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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25 추천 수 1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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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나눌 수 있는 행복 사람들은 나누는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온유한 눈길에, 따뜻한 말 한마디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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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새해의 맑은 햇살하나가 / 정호승 김 혁 2013.01.23 789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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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그리운 사람 하나 있다는 건 / 박노을 김 혁 2013.01.27 772 hk3039 김 혁
511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김경훈 김 혁 2013.01.27 842 hk3039 김 혁
510 오늘을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김 혁 2013.01.27 773 hk3039 김 혁
509 잃어버린 세월 / 강진규 김 혁 2013.01.28 756 hk3039 김 혁
508 일년을 시작할 때는 김 혁 2013.01.28 802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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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가난한 겨울 우리는 / 오영해 김 혁 2013.02.03 863 hk3039 김 혁
503 열린 눈으로 바라보면 / 조용우 김 혁 2013.02.04 813 hk3039 김 혁
502 인연 / 수천 김용오 김 혁 2013.02.04 823 hk3039 김 혁
501 천년 사랑의 그리움 / 최수월 김 혁 2013.02.04 840 hk3039 김 혁
500 정말 좋은 사람 김 혁 2013.02.04 956 hk3039 김 혁
499 노년에는 이런 친구를 사귀세요 김 혁 2013.02.05 1202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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