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by 김 혁 posted Feb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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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 채용 면접>

 
어느 회사의 바람기 많은 사장이 여비서를 선발하게 되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아리따운 아가씨 다섯 명을 사장이 직접 사장실로 
 
데리고 들어가 은밀하게 면접을 시행하는데
 
사장의 질문인즉
 
남자는 입이 하나인데 여자는 입이 둘이라  그런지 설명해보게,,

       

       

      첫 번째 아가씨 답변


      하나는 위에 있고 하나는 아래에 달려 있습니다.


      불합격 !


       

      두 번째 아가씨 답변


      하나는 가로로 찢어지고 하나는 세로로 찢어져 있습니다.


      불합격 !


       

      세 번째 아가씨 답변


      하나는 주위가 깔끔하데 하나는 털이 수북합니다..


      불합격 !



      네 번째 아가씨가 답변

      하나는 음식을 삼키고

       

      하나는  남자들의 거시기를 삼킵니다.



      불합격 !

       


       

       
       

      다 섯번째 아가씨 답변


      위에 있는 것은 내 것이고


      아래의 것은 사장님 것입니다.

       

      올커니 바로 그거여 !...합격 !!!

 
 
< 착한 Hawaiian >
 
정치인이 리무진을 타고 가다가
한 남자가 풀을 먹고 있는 것을 봤다.
그는 운전사에게 차를 세우게 한 다음 그에게 물었다.
 
“왜 풀을 드시죠?”
남자는 “제가 너무 가난해서 음식을 살 돈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정치인은
“불쌍한 양반, 우리 집으로 가시죠”라고 말했다.
차에 올라탄 뒤 가난한 남자는 말했다.
“저를 선생님 댁으로 데려가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그러자 정치인이 답했다.
“우리 집은 잔디가 30㎝ 정도로 자랐거든요.”
 
--------------------------------  
<틀림없이 깨웠어요. >
  
어떤 부부가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고 나서
서로 토라져 1주일이 넘도록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회의 때문에 아침 일찍 출근하게 된 남편은 하는 수 없이
화해를 가장해 쪽지를 적어 아내에게 건내 주었다.
"여보, 나 내일 회사 일찍 가야 하니까 5시에 깨워 줘요~"
 
그러고는 안심하고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이 되어 일어나 보니
시계가 벌써 8시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당황한 남편이 헐레벌떡 준비를 서두르는데...
침대 머리맡에 웬 쪽지 하나가 눈에 띄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여보, 5시에요. 일어나세요. "
 
-------------------------  
<예리한 관찰력 >
  
의과대학 신입생들의 첫 시체 해부 강의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은 우선 기본부터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시체 해부를 위해선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면서 교수는 손가락을 시체의 항문에 찔러 넣은 다음
으악~손가락을 입에 넣고 쪽쪽 빠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학생들더러 그렇게 해보라고 했습니다.
 
1~2분 동안 아무 소리도 못하더니 학생들은 따라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둘째로 필요한 건 예리한 관찰력이다.”
 
.....“내가 항문에 집어 넣은 건 가운데손가락이지만
빤 건 집게손가락이다.”

 

 

 

<내무반 신병 신고식>

 

내무반에

 

겁먹은 표정의 신병이 들어왔다

내무반의 시선이 일제히 신병에게 쏠렸다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 너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 이병 홍길동! 누나가 한 명 있습니다!"

 

"그래? 몇 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예쁘냐?"

"옛. 예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 되는 고참들이 하나둘 씩 모여 앉았다.

 

"그래 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 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예쁘냐? 얼굴은?"

 

"미스코리아 뺨칩디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 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얘 건들지 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 죽을 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 좀 해보자."


"야~ 근데 너 누나 가슴 크냐?"

"옛. 큽디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 네가 어떻게 알아. 네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 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 어떻게 봤는데?,, 인마! 빨리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

.

.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