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 세가지 後悔

by 김 혁 posted Mar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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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의  세가지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며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한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한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란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한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 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한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이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라고 한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