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은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by 김 혁 posted May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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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적은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

잠깐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진적 없지만
닉 네임 만 보아도 정든님 이 있습니다.

비록~직접 만나뵌적 한번 없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기다려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 .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 줄수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옮겨온 글 -


♬ 사랑 / 강영숙 ♬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져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