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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10:24

유머 모음2

조회 수 1147 추천 수 1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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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 -

초등학교 4학년 영희와 2학년 철수가 함께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TV에서 화가가 누드모델을 그리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좀 쑥스럽고 멋쩍은 듯한 모습으로 영희가 물었다.

" 도대체 왜 화가들은 여자를 벗겨놓고 그리는 걸까? "

그러자 철수가 당당하게 대꾸했다.

"아니, 누나는 그것도 몰라? 화가들이 옷 그리는 게 더 어려우니까 그렇지"

 

 

- - 플레이 보이 - -

결혼을 앞두고 그 동안 사귀었던 여자와 마지막 고별 정사를 가졌다.

근데 질투에 화가 난 어떤 아가씨가 거시기를 물어 버려 상처가 났다.

결혼 날짜는 잡혔고....할 수 없이 의사한테 가서 통사정을 했다.

의사가 거시기에 뺑 돌아가며 네 개의 나무 판대기로 보호목을 대어 주었다.

신혼 첫 날밤....

드디어 잠자리에 들었는데 여자에게 뭐라고 변명을 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여자가 옷을 벗더니 다리를 벌려 그 곳을 보여 주며 말한다.

"저기~~ 있잖아요.... 이거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깨끗한 새거예요.... 가지세요"

그러자 이 바람둥이... 팬티를 벗으며 한마디..,

"이건 어떻고? ~! 아직 박스도 안 뜯었잖아..."

 

 

- - 장가가기 - -

데리고 가는 여자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는 바람에 마흔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 간

만복이, 궁리 끝에 어머니를 닮은 처녀를 구해 달라고 중매쟁이에게 부탁 했다.

중매쟁이는 천신만고 끝에 만복이 어머니와 생긴 모습, 말하는 것,옷 입는것,

심지어 음식 솜씨까지 쏙 닮은 처녀를만복이에게 선을 보였다.

 

며칠 후

"이번에는 어머님께서도 만족 하셨지요?"

"네 아주 흡족해 하셨습니다만"

"왜요? 또 다른 문제라도?"...

"이번엔 아버지께서 그 처녀와 결혼을 하면 집을 나가시겠다고 완강히 반대 하십니다

 

 

- - 구두쇠 가족 - -

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있어 간장만 놓고 먹고 사는데~

막내가 하루는 불만을 얘기 하는 거 에요.

"아버지" "왜 그러느냐"

볼멘 목소리로

"형은 오늘, 간장을 두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나둬라~~~"

....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 - 노인과 보청기 - -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

 

 

- - 여자가 좋아하는 골프기술

골프를 좋아하는 아가씨 4명이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결국 화제는 남자들 얘기로 이어졌다.

첫번째 여자.

"나는 뭐니 뭐니 해도 드라이버 잘 치는 남자가 좋더라. 힘이 좋거든

두번째 여자.

"나는 어프로치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

세번째 여자.

나는 퍼팅을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어차피 구멍에 잘 넣어야 하거든

그러자 네번째 여자가 입을 열었다.

나는 뭐니 뭐니 해도 오비(OB)내는 남자가 제일 좋더라.

그 얘기에 다른 세 여자는 의외라는 듯 물었다.

아니.뭐라고? ?

한 번 하고 또 한 번 해주거든” 

 

 

- - 사랑의 세대론 - -

10대의 사랑은~ 공상.

20대의 사랑은~ 열정.

30대의 사랑은~ 체험.

40대의 사랑은~ 조화.

50대의 사랑은~ 동행.

60대의 사랑은~ 추억.

70대의 사랑은~ 재생.

80대의 사랑은~ 주책 

 

 

- - 처방전 - -

약방에 온 여자가 비소(독약)를 달라고 했다.

비소를 무엇에 쓰실 건데요? 하고 약사가 물었다.

" 남편 그 문디자슥을 죽이려고요.

여자가 대답했다.

그런 목적에 쓰실 거라면 팔 수 없습니다.

여자는 핸드백에서 사진 한 장을 꺼냈는데, 그녀의 남편과 약사의 아내가

간통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었다.

사진을 찬찬히 들여다 본 약사가 말했다.

" 아니…손님, 처방전을 가지고 온 줄 미처 몰랐네요.

 

 

- - 임신중 섹스 - -

A man asks his doctor, "Can I have sex with my pregnant wife?"

어떤 남자가 주치의에게 물었다. 제 아내가 임신 중인데 섹스를 해도 되나요?

The doctor replies, "Yes, the first 3 months will be just like normal,

의사 선생님이 대답했다. 그럼요, 처음 3개월은 정상적인 섹스를 하셔도 괜찮고,

the next three months you should do it like a dog,

다음 3개월 동안은 개처럼 하셔야 되고요,(배를 누르지 않도록 뒤로...)

and the last three months you should do it like tiger."

그리고 마지막 3개월은 타이거처럼 하셔야 됩니다.

The man replies, "Tiger?",

호랑이 처럼요?남자가 되물었다.

The doctor explains, "Tiger Woods. Sleep with other women!"

타이거 우즈 말입니다.... 딴 여자와 자라구요...!

 

 

- - 애인과 부인 구별법 - -

골프장에서 애인인지, 아내인지 캐디들은 딱 보면 안다고 하는데 ...

공을 끝까지 찾아주면 애인,

대충 찾다가 치워라. 그냥 가자하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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