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가을여행 ***
2013년 10월 11일(금) 오전 9시 20분에
우리 7회 동기 21명(여11, 남10)이 강변역에
모여 대절한 버스를 타고 “광릉수목원”에 다녀왔다.
날씨는 쾌청하여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 이였다.
한 시간여를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여 안내원의 안내를 받아
경내를 관람하였고, 난대식물온실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백운계곡 “솔밥식당”에서 갈비를 구워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그 곳에서 노래방 기구로 노래도 불렀다.
정형근 원장과 정기순 동기가 오랜만에 참여하여 반가움을
더 했다. 서울에 돌아오니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고, 모두
무사히 다녀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되는 즐거운 하루였다.
- 당신과의 아름다운 삶의 인연 / 雪花 박현희 -
마치 필연의 운명처럼
당신이 내 삶 속으로 들어온 순간부터
내 삶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당신은 내게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일깨워주었을 뿐만 아니라
소중한 꿈을 키워주었고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사랑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우리 인생에
주는 사랑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참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보석보다도 더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으로
내 안에서 꽃으로 활짝 피어났습니다.
세상엔 귀한 보석이 참으로 많지만,
늘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당신은
나에게만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운 보석입니다.
하늘에 빛나는 태양이 있기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생명을 부여하듯이
사랑으로 흐르는 당신이
내 안에 살아 숨 쉬고 있기에
내 삶은 눈부시게 빛이 납니다.
당신과의 아름다운 삶의 인연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이자
하늘이 내게 내려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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