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처럼 불어 온 당신 당신은 가을의 향기처럼내 가슴에 불어오는 바람인가 봅니다.가을의 바람을 타고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에 각인처럼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지울 수 없는 낙인이 남아그리움이 되었습니다..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그냥 계절이 바뀌듯 스쳐 지나가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당신의 가슴에 내 마음을 꼬옥 심어 주고 싶은 사랑 우리는 이미 다 익어버린 과실이지만가슴에 담은 사랑은아직 설익은 과실인가 봅니다..당신은 이제 영원히지워지지 않는 각인처럼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