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밭을 가꾸는 농부가 있었다.그는 별다른 문제없이 농사를 지었지만 동네 아이들이 밤마다 수박서리를 해가는 것이었다. 농부는 생각 끝에 꾀를 내어 수박밭에 팻말을 세웠다. “이 중 한 개의 수박에는 청산가리를 주사했음” 다음날 농부가 수박을 세보니 그대로였다. “이제 두개가 됐음”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아니, 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유비가 관우에게 극장표를 사오라고 일렀더니 장비가 만류할 새도 없이 극장으로 달려갔다. 소식이 없어 관우가 극장에 당도해보니 장비가 극장을 글쎄 조조는 할인을 해주고(조조할인) 유비는 안해 준다지 뭡니까. 나쁜 놈들이에요.”
어느 선교사가 태국 항공기를 타고 여행을 하게 되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스튜어디스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선교사가 한참 동안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스튜어디스가 돌아와 하는 말이 "아무리 승객 명단을 뒤져봐도 그런 분은 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검색중, 이동중, 탐색중, 복사중, 휴지통을 비우는 중, 조각을 모으는 중, 드라이브 정보를 읽는 중, 드라이브 오류검사 중. 된장과 고추장이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 "저기요. 된장님. 실은 저.... 수입 고추장이예요." 그러자 된장이 담당하게 대답했다. "괜찮아.. 사실 나는 똥이야!" ㅋ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 틀어 앉아 살림은 잘하는 전업주부=집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만 치는 아내=탐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주께 가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어찌 하오리.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 50대는~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고 달라지겠나). =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한 가지 신경에 거슬리는 일이 있었다.
농부는 기쁜 마음에 돌아가려다가 팻말 밑에 적혀 있는 글을 보았다.
그곳에는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치과의사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3형제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관우가 어찌된 일이냐고 묻자 장비가 말했다. “형님, 이놈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그는 스튜어디스에게 전도를 할 생각으로 컴퓨터에 사는 중들
어느날 고추장이 된장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고백했다.
뭐 행복하게 살면 됐지...ㅋㅋ 떵이든 수입이든..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청둥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황금 알을 낳는 오리.
돈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은 아내=앗싸 가오리.
50대 : 미모의 평준화 (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 (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 (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않 알려주고 놔두고 갈까봐).
-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뜻대로 안 될 때.

2013.10.25 15:05
잠시 웃어보는 유머산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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