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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회 2013년 총회 겸 송년회 ** 2013년 12월 12일 12시에 7회 동기 30명(남18명, 여12명)이 대림정에 모여 총회 겸 송년회를 가졌다. 밖에는 하얀 서설이 내려 쌓였다. 일 년만의 모임이었으니 반가운 옛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점심을 먹으며 임동호 회장이 지명한 몇 명의 덕담도 나누었다. 모임이 끝나고 교가를 합창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 자주 모여서 만남의 통로를 넓혔으면 좋겠다. -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이다 / 이준호 -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입니다. 멀리 있지 않아도 그저 가슴 저미도록 보고픈 사람 있다면 가슴에 두고두고 담아내도 모자라는 사랑이 있음입니다. 그리워 한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음입니다. 자그마한 몸짓 하나도 목숨처럼 소중히 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 그리움의 전부를 죄다 추억으로 담아낼 아름다움이 있음입니다. 그리워한다는 것은 기다리고 있음입니다. 언제, 어떻게 만난다 하여도 다 아름다운 만남일 수 있는 또 하나의 사랑입니다. 비처럼 우연히 찾아오든 운명을 쥐고 찾아오든 그리워 기다리고 있음은 모두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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