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ing

by 김 혁 posted Mar 06,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진에 손 모양을 놓고 왼 쪽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2014년 4월 간사 회 (7회 소식) *** 2014년 4월 29일 12시 30분에 서울 역삼역 인근에 있는 음식점(진수사)에서 동기 13명이 모여 간사 회를 가졌다. 주요안건은 내년의 졸업 60주년 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시기는 내년 선농축전이 열리는 5월 초로하고 자세한 내용은 금년 가을간사 회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참고로 방법은 하나투어의 패키지여행과 2박3일간의 설악산여행이 제시되었다. -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이다 / 이준호 -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입니다. 멀리 있지 않아도 그저 가슴 저미도록 보고픈 사람 있다면 가슴에 두고두고 담아내도 모자라는 사랑이 있음입니다. 그리워 한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음입니다. 자그마한 몸짓 하나도 목숨처럼 소중히 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 그리움의 전부를 죄다 추억으로 담아낼 아름다움이 있음입니다. 그리워한다는 것은 기다리고 있음입니다. 언제, 어떻게 만난다 하여도 다 아름다운 만남일 수 있는 또 하나의 사랑입니다. 비처럼 우연히 찾아오든 운명을 쥐고 찾아오든 그리워 기다리고 있음은 모두 사랑입니다

(사진에 손 모양을 놓고 왼 쪽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