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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난 뒤의 그리움 詩 翠松 朴 圭 海 떠날 때 잊으라고 한 말 지금 와서 보니 잊혀 지지 않네 그 속마음까지 비우고자 하나 또 비웠다고 생각하니 잊은 듯 했더니 그리움으로 남아 있네 이 세상 끝나는 날이면 잊혀 질런지 마음엔 그리움이 남아 있네 가슴에 잠재하고 있는 그리움은 지워지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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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2827 향 심 김 혁 2014.04.23 1017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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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1 목련의 悲哀 / 향기 김 혁 2014.04.06 744 hk3039 김 혁
» 떠난 뒤의 그리움 / 朴圭海 김 혁 2014.03.12 975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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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8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 이해인 김 혁 2014.03.07 902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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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 그대를 담은 만큼 사랑하리... 연주 20곡 김 혁 2014.03.04 1095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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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 꽃멀미 / 이해인 김 혁 2014.03.02 1028 hk3039 김 혁
2809 밁고 아름다운 클래식 10 김 혁 2014.03.01 1175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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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7 여유로운 음악 차 한잔의 휴식 김 혁 2014.02.23 998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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