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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뿐인 인생 / 혜천 김기상 - 창조주의 섭리에 따라 축복 속에 태어난 인생이니 언감생심 딴죽을 걸 수는 없다 도저히 돌이킬 수도 결코 비켜갈 수도 없는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고비들은 호불호(好不好) 상관없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필연(必然)이고 숙명이니 이에 순명(順命)하는 일이야말로 인생최대의 의무요 소임이다 크고 작은 인생사 심은대로 거두고 애쓴 만큼 주어지고 공들인 만큼 빛이 나며 게을리 한 만큼 뒤처지고 소홀히 한 만큼 구겨지며 모른 체한 만큼 버력이 내려지니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의 집념과 각오로 전력투구(全力投球)의 의지와 기개로 순간순간에 승부를 거는 것은 인생을 최선으로 살아내기 위한 동가홍상(同價紅裳)의 지혜이다 어차피 한 번뿐인 삶 이래도 한 번 저래도 한 번이라면 파제(罷祭)의 살풀이 굿판 만큼이나 신명나게 인생을 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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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76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5가지 지혜 김 혁 2009.10.11 1733 hk3039 김 혁
75 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김 혁 2009.10.11 1696 hk3039 김 혁
74 버리고 비우는 일 김 혁 2009.10.11 1790 hk3039 김 혁
73 그냥 좋은 것 / 원태연 김 혁 2009.10.06 1983 hk3039 김 혁
72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 이정하 김 혁 2009.10.06 1779 hk3039 김 혁
71 끝맺음이 아름다운 인연 - 글 / 雪花 박현희 김 혁 2009.10.05 1778 hk3039 김 혁
70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 김 혁 2009.10.05 1758 hk3039 김 혁
69 너에게 / 정호승 김 혁 2009.10.04 1798 hk3039 김 혁
68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 박가을 김 혁 2009.10.04 1827 hk3039 김 혁
67 가을의 기도 / 김만권 김 혁 2009.10.03 1725 hk3039 김 혁
66 이 가을에 / 양현근 김 혁 2009.10.03 1669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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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겸손은 生의 약입니다 김 혁 2009.10.03 1742 hk3039 김 혁
63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雪花 박현희 김 혁 2009.10.02 1767 hk3039 김 혁
62 나누고 싶은 사랑 김 혁 2009.10.02 1756 hk3039 김 혁
» 한 번뿐인 인생 / 혜천 김기상 김 혁 2009.10.01 1886 hk3039 김 혁
60 가을- '하늘 아래 땅 위에' 김 혁 2009.10.01 1947 hk3039 김 혁
59 마음 비우기 / 雪花 박현희 김 혁 2009.10.01 1700 hk3039 김 혁
58 김호경 형제님께 김 혁 2009.09.30 1722 hk3039 김 혁
57 한가위 명절 잘 보내세요 김 혁 2009.09.30 1723 hk3039 김 혁
56 아주 조금만 생각할께요 -글 /민예린 김 혁 2009.09.29 1684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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