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58 추천 수 17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223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김 혁 2014.08.02 925 hk3039 김 혁
222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김 혁 2014.08.02 940 hk3039 김 혁
221 높은 곳에서 보면 김 혁 2014.08.02 1086 hk3039 김 혁
220 8월에 방문하시는 교황님 말씀 김 혁 2014.08.10 1133 hk3039 김 혁
219 저녁이 있는 삶 김 혁 2014.08.10 1193 hk3039 김 혁
218 삶의 길 / 석랑 조윤현 김 혁 2014.08.10 1086 hk3039 김 혁
217 교황님 집무실에 걸려있는 글 김 혁 2014.08.11 1258 hk3039 김 혁
216 여행과 방황 김 혁 2014.08.11 1068 hk3039 김 혁
215 내 삶에 휴식을 주는 이야기 김 혁 2014.08.11 1025 hk3039 김 혁
214 2014년 8월(2차) 간사회 김 혁 2014.08.19 1119 hk3039 김 혁
213 아름답게 늙는 지혜( 智慧 ) 김 혁 2014.08.23 1121 hk3039 김 혁
212 여류작가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관(老年觀) 김 혁 2014.08.23 993 hk3039 김 혁
211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김 혁 2014.08.23 834 hk3039 김 혁
210 가슴아픈 인생길 김 혁 2014.08.30 787 hk3039 김 혁
»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김 혁 2014.08.30 1058 hk3039 김 혁
208 손과 마음이 따뜻한 사람 김 혁 2014.08.31 1001 hk3039 김 혁
207 인생 내가 스스로 찾아서 살자 김 혁 2014.09.02 958 hk3039 김 혁
206 그립다는 것은 - 이 정하 김 혁 2014.09.02 944 hk3039 김 혁
205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김 혁 2014.09.03 921 hk3039 김 혁
204 삶과 죽음 그리고 늙음에 대하여 김 혁 2014.09.04 847 hk3039 김 혁
203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김 혁 2014.09.04 927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