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내가 스스로 찾아서 살자!! 여든 줄 인생은 백전노장
아무리 노년의 즐거움과 여유를 강조해도
삼삼 오오 허물 없이 모인 자리에선 고개 숙인 남자의 대열에 끼인 시간도 많이흘렀다. 노년은 쾌락(탐욕)으로 부터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죽기 전에 쓴 노년에 대하여" 에 나오는 말이다. 인생을 살아 오면서 우리 노인들은 버림받은 것일까 해방된 것일까? 生老病死의 순리에 따라 우리가 좀 늙었을 뿐 이제는 무슨 짓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는 나이 된다는 원숙의 경지에서 더 이상 잘난 체, 아는 체 가진 체 할 필요도 없이
스스로 절망과 무기력의 틀 속에 가두어 두지 말고 어느 곳에 있을 자신의 용도 즐거움를 찾아 나서야 한다.
인생은 80 부터 고목에도 꽃이 핀다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걷고 또 걷고 산과 들을 거닐면서 젊게 산다면 자유롭고 여유있고 슬기로운 해방의 시기를 |

2014.09.02 21:14
인생 내가 스스로 찾아서 살자
조회 수 958 추천 수 198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아이디 | 이름 |
---|---|---|---|---|---|---|
2911 | 절대로 치매에는 걸리지 말아야 한다 | 김 혁 | 2014.09.18 | 968 | hk3039 | 김 혁 |
2910 | 2014년도 선농축전 | 김 혁 | 2014.09.15 | 1114 | hk3039 | 김 혁 |
2909 | 정말로 자연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 김 혁 | 2014.09.11 | 1113 | hk3039 | 김 혁 |
2908 | 당신을 사랑할때 | 김 혁 | 2014.09.10 | 970 | hk3039 | 김 혁 |
2907 | 쉬면 쉽게 늙는다(육체는 편하면 늙는다) | 김 혁 | 2014.09.10 | 1178 | hk3039 | 김 혁 |
2906 | 살아가는 데 가장 가치있는 세 가지 | 김 혁 | 2014.09.10 | 1225 | hk3039 | 김 혁 |
2905 | 가슴을 데우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면 | 김 혁 | 2014.09.09 | 1138 | hk3039 | 김 혁 |
2904 | 좋은글 클릭하며 읽기 | 김 혁 | 2014.09.09 | 1110 | hk3039 | 김 혁 |
2903 | 걷기 치료법 최신판 하바드대 연구팀 발표 | 김 혁 | 2014.09.09 | 1287 | hk3039 | 김 혁 |
2902 | 재미있는 유-머 세상 | 김 혁 | 2014.09.09 | 1130 | hk3039 | 김 혁 |
2901 |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김 혁 | 2014.09.07 | 1307 | hk3039 | 김 혁 |
2900 | 보름달 / 박소정 | 김 혁 | 2014.09.06 | 1124 | hk3039 | 김 혁 |
2899 | 온 집안이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바랍니다 | 김 혁 | 2014.09.06 | 1152 | hk3039 | 김 혁 |
2898 |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 김 혁 | 2014.09.04 | 928 | hk3039 | 김 혁 |
2897 | 삶과 죽음 그리고 늙음에 대하여 | 김 혁 | 2014.09.04 | 847 | hk3039 | 김 혁 |
2896 |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 김 혁 | 2014.09.03 | 921 | hk3039 | 김 혁 |
2895 | 그립다는 것은 - 이 정하 | 김 혁 | 2014.09.02 | 944 | hk3039 | 김 혁 |
» | 인생 내가 스스로 찾아서 살자 | 김 혁 | 2014.09.02 | 958 | hk3039 | 김 혁 |
2893 | 손과 마음이 따뜻한 사람 | 김 혁 | 2014.08.31 | 1001 | hk3039 | 김 혁 |
2892 |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 김 혁 | 2014.08.30 | 1058 | hk3039 | 김 혁 |
2891 | 가슴아픈 인생길 | 김 혁 | 2014.08.30 | 787 | hk3039 | 김 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