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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Gounod (1818 - 1893) Messe solennelle de Sainte Cécile 성 세실리아를 위한 장엄미사  


Sanctus '거룩하시도다' Sanctus, Sanctus, Sanctus. Dominus Deus Sabaoth, Gloria sunt caeli et terrae. Hosanna in excelsis. Benedictus qui venit in nomine domini. Hosanna in excelsis.

쌍투스, 쌍투스, 쌍투스.
도미누스 데우스 싸바오스,
그로리아 쑨트 체리엣 떼레.
호산나 인 엑첼시스
베네딕투스 뀌베닛 인 노미네 도미니.
호산나 인 엑첼시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찬 그 영광! 높은 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 받으소서.
높은 데서 호산나! 성 세실리아를 위한 장엄미사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한때는 신부를 지망하기로 했던 구노의 종교 음악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1855년에 완성한 성 세실리아는 3세기 말 순교한 성녀이자 음악의 수 호신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 독창, 혼성 합창, 하프, 오르간 을 동반한 관현악으로 편성된 이 작품(전 6곡)은 프랑스적 세련미와 화려한 품격 속에 서정적 선율미가 특징을 이 루고 있다. Elina Garanca, mezzo-sop Latvian Radio Choir Deutsche Radio Philharmonie Saarbrücken Karel Mark Chichon, cond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 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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