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야
詩 翠松 朴 圭 海
친구라는 말은
늘 불러도 정이 넘쳐나지요
소중한 친구는 늘 우정으로 지내고
서로가 만나면
부담 없이 지내는 친구야
가끔 어려움이 있고 힘들어 할 때
찾아 와 ‘힘내’하고 말할 때
가슴이 뭉클래 지며
마음의 고마움 표현 다 못하고
눈물 어린 마음으로 쳐다 본 다우
멀리 있다 해도
마음으로 통하고
전화 하면서 서로가 위로가 되고
서로 걱정하며 지내는
그 마음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친구야!
이제 우리도 많이 늙었으니
서로가 건강 염려하고
항상 건강하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