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詩 김용옥 사랑은 슬픔의 순간보다 순백입니다. 적막한 밤에 시간이 달아나는 소리 커다래지듯 사랑은 고독한 영혼이 깨어지는 벽력입니다. 외출에서 돌아온 여자가 화장을 지우듯 사랑은 살아가는 허물을 지웁니다 사랑은 이슬 젖은 풀잎의 향내입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신입니다. Prev 나의 기도 / 박은주 나의 기도 / 박은주 2015.12.27by 김 혁 누군가 그랬었지 / 꿈꾸는 별 Next 누군가 그랬었지 / 꿈꾸는 별 2015.12.28by 김 혁 244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76 왜 자꾸만 보고 싶은지 / 운성 김정래 김 혁 2015.12.20 1355 hk3039 김 혁 75 성숙한 사랑 / 은향 배혜경 김 혁 2015.12.21 1404 hk3039 김 혁 74 건강하고 좋은 생각에서 / 김홍성 김 혁 2015.12.21 1388 hk3039 김 혁 73 꿈은 꼭 이루어 집니다 / 김홍성 김 혁 2015.12.22 1258 hk3039 김 혁 72 인생의 정답은 김 혁 2015.12.23 1434 hk3039 김 혁 71 눈 내리는 날 / 香氣 이정순 김 혁 2015.12.25 1245 hk3039 김 혁 70 년륜의 지혜만큼 좋은 글 김 혁 2015.12.26 1344 hk3039 김 혁 69 을미(乙未)년을 보내며 김 혁 2015.12.26 1153 hk3039 김 혁 68 눈 내리는 날 / 香氣 이정순 김 혁 2015.12.27 1306 hk3039 김 혁 67 나의 기도 / 박은주 김 혁 2015.12.27 1087 hk3039 김 혁 » 사랑 / 詩 김용옥 김 혁 2015.12.27 1229 hk3039 김 혁 65 누군가 그랬었지 / 꿈꾸는 별 김 혁 2015.12.28 1128 hk3039 김 혁 64 외사랑 / 꿈꾸는 별 김 혁 2015.12.31 1343 hk3039 김 혁 63 가을 노래 / 꿈꾸는 별 김 혁 2015.12.31 1324 hk3039 김 혁 62 숲 / 꿈꾸는 별 김 혁 2015.12.31 1144 hk3039 김 혁 61 예수는 혁명가…교회가 곧 기독교라는 생각은 위험 김 혁 2016.01.05 1236 hk3039 김 혁 60 새 해 덕담 김 혁 2016.01.08 980 hk3039 김 혁 59 알고 갑시다 김 혁 2016.01.08 951 hk3039 김 혁 58 유머보다 더 순발력 있는 재치와 유머 김 혁 2016.01.08 922 hk3039 김 혁 57 가족에 관한 15가지 명언 김 혁 2016.01.08 936 hk3039 김 혁 56 노블리스 오블리제 김 혁 2016.01.14 1001 hk3039 김 혁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