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노래 꿈꾸는 별 부서질 대로 부서진 가슴 그래도 아직 남아 아름다운 가을이란다 눈부시던 용기도 가을 만나면 홀로 눈물 짓는 낙엽의 사랑 기다려도 가을을 기다려도 알고 있었지 아무것도 없는 가을만 빈 가슴에 채워지는걸 날릴 대로 날려간 가슴 가을날의 편지되어 낙엽처럼 하늘에 날리네 긴 바람 속을 2015년을 보내면서 Prev 숲 / 꿈꾸는 별 숲 / 꿈꾸는 별 2015.12.31by 김 혁 외사랑 / 꿈꾸는 별 Next 외사랑 / 꿈꾸는 별 2015.12.31by 김 혁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