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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고통과 아픔도 한때의 추억 
                        

글 / 한 송이 어둠 컴컴해져 가는 잿빛 하늘 슬픔을 알리는 듯 거센 빗줄기로 변하여 한이 서린 듯 쏟아 붓네 오랜 시간 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사랑의 아픔은 진정 없습니다 세상을 잃은듯한 아픔과 슬픔도 그때의 그리움 속에 담겨 있습니다 잊힌 슬픈 추억의 기억일지라도 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었던 아픈 기억들도 내 곁에 머물 수 있었던 그리움으로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더 애틋한 그리움 속으로 가슴에 파고들듯이 이별의 고통과 아픔도 한때의 추억 세월 속에 잠시 스친 엇갈린 인연 쏟아지던 빗줄기도 잠시 멈추듯이 인생도 잠시 어둠 속에 스치듯 지나고 아름다웠던 지나간 고운 추억은 평생 잊힌 세월 속에 그리웠던 시간입니다. 2016,11.20. 글 옮긴이 / 꿈꾸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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