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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16:46

2017년 7회 친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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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7회 친목회 *** 3월 7일 12시 30분 을지로입구에 있는 음식점 묵호에서 7회 동기 28명(남 14명, 여 14명)이 모여 친목회를 가졌다. 이 번 모임은 매년 한 번 모이는 부담 없는 회합이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은 반가운 마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우리 나이 80이 지났으니 이 모임에 참여하는 동기들은 건강한 모습이었으며 이렇게 만나 이야기하며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오후 3시경에야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며 모두 헤어졌다. - 살며,사랑하며 -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인 것을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가는 것을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우리 이해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보면서 행복을 찾아 내어 보면서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듯이 우리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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