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reIMG_0780.JPG
  •      
  •  
  •             
  •          초원의 빛이여!! / 윌리엄 워즈워스 
  •     
    •  
    • 여기 적힌 먹빛이 희미해질수록
      그대를 향한 마음 희미해진다면
      이 먹빛이 하얗게 마르는 날
      나는 그대를 잊을 수 있겠습니다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 해도 서러워 말지어다
      차라리 그 속 깊이 간직한 오묘한 세월을 찾으소서

      초원의 빛이여!
      그 빛이 빛날 때 그대 영광 얻으소서

      한때는 그토록 찬란했던 빛이 건만
      이제는 덧없이 사라져 돌아킬 수 없는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찾을 길 없더라도
      결코 서러워 말자
      우리는 여기 남아 굳세게 살리라

      존재의 영원함을
      티 없는 가슴에 품고
      인간의 고뇌를 사색으로 달래며
      죽음의 눈빛으로 부수듯
      티 없는 믿음으로 세월 속에 남으리라....
    •  
    •  
    •  

    __IMG_5393.jpg

      
  • Splendor in the Grass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Of splendor in the grass,
    of glory in the flower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In the primal sympathy
    Which having been must ever be;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Out of human suffering;

    In the faith that looks through death,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 William Wordsworth - 
          



            아역 스타에서 성공한 연기자로,,, 그리고 의문의 죽음 -  나탈리 우드   
>

                                  (나타리 우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7 **연어와 가물치**어버이날에 즈음하여 무릇 하찮은 물고기의 모성이야기 1 이용분 2020.05.08 75
516 아카시아 꽃이 피는 5월 이용분 2020.05.12 150
515 [이인호 칼럼] 우리가 직면하게 될 세상과 새 국회의원들에 거는 기대 이용분 2020.05.19 36
514 24회 선농축전과 7회졸업60주년기념 모임을 갖다.회상(2015년5월10일) 이용분 2020.06.02 62
513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용분 2020.06.04 51
512 * 펄벅여사를 감동시킨 한국 농부의 마음 ​* 이용분 2020.06.08 120
511 -◆-내 인생에 꼭 필요한 친구는 몇인지? -◆- 이용분 2020.06.18 71
510 <font color=red>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들... jskimvv@gmail.com 2020.06.22 48
509 이 그림 중에 골라서 머리 그림에 안배 서너장이 동영상 모드로 바꿔 넣었으면 합니다 쓰시고 나면 삭재 바랍니다.^^ skylark 2020.06.23 24
508 오늘의 80세란 나이는 더이상 노인이 아니다. skylark 2020.06.23 44
507 test 이 면 바로 하단부 나의 시진 솜씨로 잘 시정 되었슴 skylark 2020.06.27 56
506 test--동영상 이었네요... skylark 2020.06.28 25
505 [南齋晩筆](34-N) 병상일기(病床日記) 3 file 南齋 2020.07.01 38
504 맛있는 수박 고르기 이용분 2020.07.01 19
503 채송화 꽃 이용분 2020.07.02 69
502 모르면 답답한 꼭 알아야할 요즘 신조어 이용분 2020.07.02 63
501 남을 위한 어떤 배려(配慮)~~~따뜻한 얘기 이용분 2020.07.03 29
500 여름 밤 하늘의 별빛 이용분 2020.07.03 66
» 초원의 빛이여 ~~~ 윌리엄 워즈워즈 이용분 2020.07.03 86
498 [컴퓨터Computer)가 주는 노년(老年)의 낭만(浪漫)] 이용분 2020.07.04 28
Board Pagination Prev 1 ...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