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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11가지 생활신조 ◆



①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②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야 겨우 합격했다.



③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④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



⑥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에야
마흔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⑦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



⑧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⑨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⑩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물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⑪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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