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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短命)하는 사람과 장수(長壽)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미국인 7,000名을 대상으로
9년간의 추적 조사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흡연(吸煙), 음주(飮酒),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상황(經濟狀況), 인간관계(人間關係) 등에 이르기 까지 조사한 끝에 의외(意外) 사실이 밝혀졌다.

담배나 술은 수명(壽命)과 무관 하지는 않지만 이색적(異色的)인 결과가 나왔다.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社會的) 지위, 경제상황 등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놀랍게도
'친구(親舊)의 수(數)'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病)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人生)의 희노애락 (喜怒哀樂)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時間)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건강(健康)한 삶을 유지(維持) 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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