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세 할머니의 뼈 있는 인생 조언★
"야~야,
너 늙으면
젤루 억울한게 뭔지 아냐?"
주름? 아녀!
돈? 그거 좋지!
근데 그것도 아녀!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나는 언제쯤이면 재밋고
신나게 한번 놀아 보나~
그것만 보고 살았는데
지랄맞게 이제 좀 놀아 볼라고
했더니만 다 늙어 부렀어!
"야~야,
나는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았는디..."
근데, 그게 아니라 자주
웃는 놈이 제일 좋은 인생이었어!
젊은 사람들 말 맹키로
인생은 타이밍인 것이여...
인생!
너무 아끼고 살지 말어
언제 하늘소풍갈지 몰라...
꽃놀이도 빼먹지 말고
꼬박꼬박 댕기고~
이제 보니께 웃는 것은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게 아니라
다 사라지고 없더란 말이여
사람들은 행복을 적금 처럼
나중에 쓸거라 생각하는디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으니께~
그냥 하루 하루를
닥치는 대로 즐겁고
행복하게 웃으며 사는 것이
최고의 삶이란 말이여!
훗날 후회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