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해서 연습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거나 노래를 한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평소에 경험이 많은 사람도
누구 앞에 서게 되면
설 때마다 긴장이 되고 손에 땀이 찬다.
그렇다고 허수아비를 놓고
연습할 수 있는 노릇도 아닌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중의 하나는
자동차 안에 혼자 있을 때,
창문을 꼭 닫고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목이 터져라고 부르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처럼
모의 연설이나 강연을 반복해서 해 보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한 말을
반 이상 자신이 듣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반복해서 연습을
하다보면 스스로 많은 정보와 내용에 대해
수정할 수 있고 다듬어 나갈 수 있고
나아가서 훌륭한 기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는 것은 덤이다.
단,
창문이 닫혀있나 꼭 확인해야 한다.
아니면 남에게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