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해서 연습을

by 김 혁 posted Nov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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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해서 연습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거나 노래를 한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평소에 경험이 많은 사람도 누구 앞에 서게 되면 설 때마다 긴장이 되고 손에 땀이 찬다. 그렇다고 허수아비를 놓고 연습할 수 있는 노릇도 아닌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중의 하나는 자동차 안에 혼자 있을 때, 창문을 꼭 닫고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목이 터져라고 부르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처럼 모의 연설이나 강연을 반복해서 해 보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한 말을 반 이상 자신이 듣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반복해서 연습을 하다보면 스스로 많은 정보와 내용에 대해 수정할 수 있고 다듬어 나갈 수 있고 나아가서 훌륭한 기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는 것은 덤이다. 단, 창문이 닫혀있나 꼭 확인해야 한다. 아니면 남에게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