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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분 2022.07.22 10:28

    여기에 한 아마튜어 음악가를 소개하려합니다.
    피아노를 치는 주자가 인천대 공대 교수로 재직중인
    저의 장남 아들입니다.

    때때로 필요한 곳에 찾아가서 자선 연주를 하곤 했는데
    그도 코로나를 피하지 못하고 2년여를 쉬고 있더니
    이제 다시 전원 교수진들로 구성된 맴버들이
    오늘 부터 연습을 시작 한다고 전합니다.

    이 아들은 클래식 음악에도 전공 못지 않은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저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음악인을 소개하고픈 마음에서 올린 사항이니
    예쁘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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