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오미가」(신사동, 한정식)에서 간사회를 개최하고 내년에 맞이할 [졸업 50주년 기념행사]에 관해 논의했다. 한국전쟁의 소용돌이를 겪은 세대가 갖는 지난 50년의 추억과 감회를 담아낼 이 행사의 기획은 김의경(한국공연문화산업연구소 이사장) 회원이 맡기로 하고, 모든 회원과 임원이 적극 협조 참여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