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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22 추천 수 39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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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만큼 그리움이 깊다 / 김득수

고왔던 사랑의 인연 가을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그대가 떠난 자리엔 그리움으로 가을을 앓는다, 가을의 향기는 국화꽃 향으로 곱게 풍겨오는데.. 내 안에 향기는 아픔을 껴안은 사랑 이야기, 가을이 깊어갈수록 가슴에 피멍을 토해 놓은 듯 붉게 물들인 산이 그 아픈 마음을 이야기해 준다, 허수아비처럼 홀로선 이 가을 외롭게 억새꽃은 휘날리고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메아리치는 건 심연의 그리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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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2974 역경은 뛰어 넘기 위해 존재한다 김 혁 2009.11.13 1426 hk3039 김 혁
2973 사랑은 그대 안에서 내가 되는것 김 혁 2009.11.13 1470 hk3039 김 혁
2972 가을이면 사랑하고 싶은 사람 / 이효녕 김 혁 2009.11.14 1649 hk3039 김 혁
2971 11월의 아름다운 기도 김 혁 2009.11.14 1761 hk3039 김 혁
» 사랑한 만큼 그리움이 깊다 / 김득수 김 혁 2009.11.14 1622 hk3039 김 혁
2969 한결같다는 말 김 혁 2009.11.15 1822 hk3039 김 혁
2968 죽음 앞에서 / 혜천 김기상 김 혁 2009.11.15 1745 hk3039 김 혁
2967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김 혁 2009.11.15 1707 hk3039 김 혁
2966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김 혁 2009.11.15 1581 hk3039 김 혁
2965 양사언(楊士彦)과 그의 어머니 김 혁 2009.11.16 1732 hk3039 김 혁
2964 멋진 풍경과 유머 김 혁 2009.11.16 1563 hk3039 김 혁
2963 세계 각국의 사람들 어떻게 먹고 사나 김 혁 2009.11.16 1635 hk3039 김 혁
2962 외로운 그대 위해 / 윤향 이신옥 김 혁 2009.11.17 1695 hk3039 김 혁
2961 차 한잔의 고백 / 恩率 이은영 김 혁 2009.11.18 1813 hk3039 김 혁
2960 사랑의 힘으로 / 이응윤 김 혁 2009.11.18 1704 hk3039 김 혁
2959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들 김 혁 2009.11.18 1995 hk3039 김 혁
2958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김 혁 2009.11.18 1562 hk3039 김 혁
2957 필요가 달인을 만든다 / 짐나르는 달인 김 혁 2009.11.20 1598 hk3039 김 혁
2956 가을은 외롭다 / 송이수 김 혁 2009.11.20 1739 hk3039 김 혁
2955 인생은 낙엽이련가 / 바위와구름 김 혁 2009.11.20 1590 hk3039 김 혁
2954 낙엽 김 혁 2009.11.20 1561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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