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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그대 위해 / 윤향 이신옥 그대는 늘 담담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기에 외롭지 않은 줄 알았어요 그대는 혼자 있어도 늘 당당한 모습이었기에 고독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그대도 나처럼 많이 외로웠나 봐요 서로 잠시 볼 수 없는 곳에서 지켜보았기에 그대가 얼마나 고독한 날들을 지새웠는지 느낌으로 알 수가 있어요 말을 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그리움이 내 가슴에 소리없이 다가오네요 이제는 외로워하지 말아요 혼자가 아니잖아요 곁에서 바라볼 수 없어도 언제나 뒤돌아서면 내가 서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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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 외로운 그대 위해 / 윤향 이신옥 김 혁 2009.11.17 1695 hk3039 김 혁
138 세계 각국의 사람들 어떻게 먹고 사나 김 혁 2009.11.16 1635 hk3039 김 혁
137 멋진 풍경과 유머 김 혁 2009.11.16 1563 hk3039 김 혁
136 양사언(楊士彦)과 그의 어머니 김 혁 2009.11.16 1732 hk3039 김 혁
135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김 혁 2009.11.15 1581 hk3039 김 혁
134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김 혁 2009.11.15 1707 hk3039 김 혁
133 죽음 앞에서 / 혜천 김기상 김 혁 2009.11.15 1745 hk3039 김 혁
132 한결같다는 말 김 혁 2009.11.15 1822 hk3039 김 혁
131 사랑한 만큼 그리움이 깊다 / 김득수 김 혁 2009.11.14 1622 hk3039 김 혁
130 11월의 아름다운 기도 김 혁 2009.11.14 1761 hk3039 김 혁
129 가을이면 사랑하고 싶은 사람 / 이효녕 김 혁 2009.11.14 1649 hk3039 김 혁
128 사랑은 그대 안에서 내가 되는것 김 혁 2009.11.13 1470 hk3039 김 혁
127 역경은 뛰어 넘기 위해 존재한다 김 혁 2009.11.13 1426 hk3039 김 혁
126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김 혁 2009.11.12 1604 hk3039 김 혁
125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김 혁 2009.11.12 1504 hk3039 김 혁
124 내속에 빛나는 보석 김 혁 2009.11.12 1436 hk3039 김 혁
123 삶의 잔잔한 행복 김 혁 2009.11.12 1524 hk3039 김 혁
122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김 혁 2009.11.12 1616 hk3039 김 혁
121 인생이라는 흐르는 강 / 김경훈 김 혁 2009.11.11 1619 hk3039 김 혁
120 반복해서 연습을 김 혁 2009.11.10 1638 hk3039 김 혁
119 사랑은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것 김 혁 2009.11.10 1727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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