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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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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혁 2007.01.12 10:07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은 우리 7회 홈페이지에서
    만나는 사람입니다.

    공지사항에 올리는 내용들은 공지사항 외에도 조회수가 많은
    음악과 좋은 글도 포함하여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우리 홈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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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성환 2007.01.15 21:20
    김혁인형, 다재다능하신 김혁형 늘 보고있오,어찌그리 多材多能하시오,술 한잔하고 기분좋아서 한 말씀 올립니다,새해엔 康寧하시고萬事如意亨通하시기바랍니다,丁亥년에도 예나 다름없이 사랑과정을 주시요,7회 동창들이 행복하기 바랄뿐이오,안녕 히 두곡(斗谷} 조 성 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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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혁 2007.01.15 22:22

    斗谷께,

    너무 과찬의 글을 써 주시니 부끄럽네.

    나야 우리 7회 홈의 관리자로서 소임을 다 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 뿐일세.

    그리고 좋은 내용을 보면 우리 동기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을 갖게 되어 시작을 하게된 것 일세.
    이렇게 斗谷처럼 알아주면 용기가 생기고 고맙게 생가하네.

    새 해에는 우리 동기들이 任東鎬회장을 중심으로 보다
    단합되고 화목한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

    새 해에는 斗谷께서 더욱 健康하시고 多福하시기를
    祈禱드리네.

    同期生 金 赫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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