裵秀子 同期께서 2007년 6월 3일
서울삼성의료원에서 指病으로
別世하셨습니다.
故人은 지난 해 송년모임에서
마지막으로 만났습니다.
그 때의 건강상태로 보아서는
앞으로 10년은 더 살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였는데
너무 일찍 他界하셨습니다.
우리 동기회장에게 연락을 하였드라면
弔旗와 弔花도 殯所에 보내고
남자 동기들도 문상을 했을텐데
너무도 섭섭합니다.
앞으로는 慶弔事가 있을 때에는
남녀동기에 관계없이 連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