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679 추천 수 38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 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행복으로 바뀝니다. 오늘도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인생의 중요한 날이기를 바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60 사랑, 영원한 길 / 宇玄 김민정 김 혁 2009.11.26 1752 hk3039 김 혁
159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김 혁 2009.11.25 1679 hk3039 김 혁
158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김 혁 2009.11.25 1649 hk3039 김 혁
157 "한번만" 이 아닌 "한번 더" 로 김 혁 2009.11.25 1699 hk3039 김 혁
156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 장시하 김 혁 2009.11.22 1616 hk3039 김 혁
155 내 가슴에 있는 당신 김 혁 2009.11.22 1641 hk3039 김 혁
154 소중한 인연의 잎사귀 김 혁 2009.11.21 1580 hk3039 김 혁
»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김 혁 2009.11.21 1679 hk3039 김 혁
152 가을을 보내면서(가을풍경 슬라이드 모음) 김 혁 2009.11.21 1728 hk3039 김 혁
151 당신을 만난 이 행복 / 이응윤 김 혁 2009.11.20 1662 hk3039 김 혁
150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만남 김 혁 2009.11.20 1736 hk3039 김 혁
149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사는 김 혁 2009.11.20 1588 hk3039 김 혁
148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김 혁 2009.11.20 1566 hk3039 김 혁
147 낙엽 김 혁 2009.11.20 1561 hk3039 김 혁
146 인생은 낙엽이련가 / 바위와구름 김 혁 2009.11.20 1590 hk3039 김 혁
145 가을은 외롭다 / 송이수 김 혁 2009.11.20 1739 hk3039 김 혁
144 필요가 달인을 만든다 / 짐나르는 달인 김 혁 2009.11.20 1598 hk3039 김 혁
143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김 혁 2009.11.18 1562 hk3039 김 혁
142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들 김 혁 2009.11.18 1995 hk3039 김 혁
141 사랑의 힘으로 / 이응윤 김 혁 2009.11.18 1704 hk3039 김 혁
140 차 한잔의 고백 / 恩率 이은영 김 혁 2009.11.18 1813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