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60 추천 수 2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굽이치는 물결을  하염없이 바라보는여인
그옆에서 말없이 함께있어 주는 충실한 친구

이날의 아침 바다도 변함없이 아름답고
신선했습니다 . 혼자 보기가  아까웠습니다.
주말이고 내일부터 일주일간 폭우가 온다하여
많은사람들이  나왔습니다


다시 오는 봄 / 도종환



햇빛이 너무 맑아 눈물납니다
살아 있구나 느끼니 눈물납니다

기러기떼 열지어 북으로 가고
길섶에 풀들도 돌아오는데

당신은 가고 그리움만 남아서가 아닙니다
이렇게 살아 있구나 생각하니 눈물납니다





무엇이 그리 신이나는지
짹째거리고 넘어지고 뛰고 난리입니다







    황산   36x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7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 이채(1) 김 혁 2008.12.18 1282
936 새해 소망의 기도 / 김설하 김 혁 2008.12.29 1289
935 謹 賀 新 年 김 혁 2009.01.02 1298
934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김 혁 2009.01.16 1127
933 미국에서 온 새 해의 편지 김 혁 2009.01.17 1211
932 삶이란... 김 혁 2009.01.23 1269
931 나이를 더할 때마다 김 혁 2009.01.23 1169
930 또 한 해가 밝아옵니다 / 이채(2) 김 혁 2009.01.28 1215
929 설날 아침에 / 김설하 김 혁 2009.01.28 1348
928 사랑으로 듣는 세미클래식 3집 김 혁 2009.01.31 1515
927 홈페이지 장애 발생에 대한 안내 1 지동회(33) 2009.02.10 1563
» 찬바람부는 겨울 바다 / 미강 김 혁 2009.02.27 1460
925 가슴이 따뜻한 그대를 만나는 날에는 / 이채 김 혁 2009.02.27 1349
924 섬세하고 로맨틱한 클래식 모음곡 김 혁 2009.02.27 1335
923 봄의 향연 - 강이슬 / 박현숙 김 혁 2009.03.06 1165
922 사랑이 솟아오르는 감미로운 클래식 김 혁 2009.03.10 1257
921 향수(鄕愁) / 이동원, 박인수 김 혁 2009.03.14 1268
920 봄에 쓰는 편지 / 안희선 김 혁 2009.03.14 1286
919 나뭇가지가 오래 흔들릴 때 / 나희덕 김 혁 2009.03.17 1294
918 향기가 있는 자연의 소리 / 클래식 연주 김 혁 2009.03.28 131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