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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 장시하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과거는 언제나 외길 현재는 지체없는 선택이란 굴레일 뿐 내일은 언제나 양갈래 길일 뿐... 애태우며 사랑했던 날들도 되돌아보면 그저 아련한 추억일 뿐 눈물로 헤어지던 날들도 작은 미소로 남는 것... 작은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을 깨달을 때 삶은 빛이 나는 것... 남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아파하고 남의 기쁨에 먼저 웃을 수 있는 것 삶의 뒤안길에 잠시 바라 본 세월이 노을처럼 붉기만 한 것은 세월이 이제는 당신을 감싸안는 것.... 그때 노을에 물든 세월을 바라보라 붉게 물든 노을에 안긴 당신의 모습을...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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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내 가슴에 있는 당신 김 혁 2009.11.22 1641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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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인생은 낙엽이련가 / 바위와구름 김 혁 2009.11.20 1590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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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필요가 달인을 만든다 / 짐나르는 달인 김 혁 2009.11.20 1598 hk3039 김 혁
143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김 혁 2009.11.18 1562 hk3039 김 혁
142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들 김 혁 2009.11.18 1995 hk3039 김 혁
141 사랑의 힘으로 / 이응윤 김 혁 2009.11.18 1704 hk3039 김 혁
140 차 한잔의 고백 / 恩率 이은영 김 혁 2009.11.18 1813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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