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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寅 元旦 謹賀新年 살다보면 정말 특별한 해가 있습니다. 영원히 아름답게 기억될 한 해가 있습니다. 제 마음의 생각에 등불을 밝히고 주어진 하루하루를 사랑하며, 아름다운 결심 하나 가슴에 심습니다. 저의 한 해가 아름다웠던 것은 우리 홈 가족의 보살핌 덕분이었노라고,.. 기축년 한 해 베풀어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경인년, 만사형통 하시길 축원합니다.

태초로부터 준비되었던 이 해, 그리고 다시 만날 수 없는 2009 기축년을 보내면서 우리 홈 가족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고맙습니다"는 것입니다. 바람이 움직이면 바람이 분다고 하듯이, 물이 흐르면 어느 곳이 높고 낮은지를 알 수 있듯이, 여러분께서 베풀어주신 한 해동안의 성원과 후의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경인년 새 해, 우리 홈 가족의 뜻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2010년 한 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 사랑의 선물입니다. 이제 오늘 밤 이 지나면 뚜껑이 열리겠지요. 무엇이 있을지,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2009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사랑과 기쁨의 좋은 선물이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 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향수의 생산업자들은 장미를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땁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시간에 장미가 최고의 향기를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묵은 해와 새해가 교차하는 이 시점, 한 해 동안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희망 가득한 경인년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옮겨온 글] 삶이란 건 누군가와 함께 가는거란다 사랑이라는 건 함께 길을 가면서 짐을 들어 주는 거란다 우리 나란히 가자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지말고 마주잡은 손 놓지말고 이 길을 함께 가자 흐르는 강물처럼 한 몸으로 흐른다면 너의 아픔은 내가 안으리 너의 슬픔은 하얗게 씻어주리 홀로 가는 길처럼 세상에 슬픈 운명은 어디 있으리 사랑으로 흐르는 강 한 쌍의 학처럼 살다 가자... [옮겨온 글]

I'll miss you (Tornero) Now it's time to say goodbye I'll fly away tonight I promise I won't let her cry I'll miss you can it be possible to be away from you 이제 이별을 고할때가 되었어요. 난 오늘밤 떠날거에요. 그 눈에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할것을 약속합니다. 난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you know for me you mean so much without you, life is just an ever ending emptiness I'll miss you can it be possible to be away from you 당신으로부터 벗어나는것이과연 가능할까요. 내게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란걸 당신 알고 계시죠. 당신없이는 삶은 그저 끊임없는 공허감일뿐이에요.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time) time to say good bye I'll fly away tonight I'll miss you I'll miss you I'll miss you 당신으로부터 벗어나는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이제 이별을 고할 시간이 되었어요. 난 오늘 밤 떠납니다.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to live without you is as difficult as to live together life can be so hard sometimes but, I don't know what to do but there is one thing I know for sure our destinies are left forever 당신 없는 삶이란 함께 하는 삶만큼 힘든거에요. 인생이 때로는 고달플 때가 있지만, 난 어찌해야 할런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가 확신하는 단 한 가지는 우리의 운명은 영원히 함께라는 거에요. we'll meet again one day we'll start again tomorrow but until then, I know for sure I'll miss you 언젠가 우리는 다시 만나고 미래를 다시 시작할거에요. 하지만 그때까지, 내가 확신할 수 있는건 당신을 그리워 할거라는 겁니다. It'll be love again nothing would ever change (time) time to say good bye I'll fly away tonight I'll miss you I'll miss you I'll miss you 다시 사랑하게 될거에요. 변하게 되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이별을 고할때가 되었어요. 난 오늘밤 떠날거에요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time) time to say good bye I'll fly away tonight I'll miss you I'll miss you I'll miss you 이제 이별을 고할때가 되었어요. 난 오늘밤 떠날거에요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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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영원히 기억될 한 해가 있습니다 [ I`ll miss you ] 김 혁 2010.01.12 1127
316 새해를 여는 기도 김 혁 2010.01.09 1273
315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하소서 / 이채 김 혁 2010.01.09 1231
314 당신과 나의 한 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채 김 혁 2010.01.09 1252
313 7회 소식 김 혁 2010.01.04 1854
312 인 생 (人 生) 이란 김 혁 2010.01.01 1376
311 그리움이 눈처럼 내리는 날에는 / 이채 김 혁 2010.01.01 1291
310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해 주소서 김 혁 2009.12.28 1097
309 12월의 기도 / 이임영 김 혁 2009.12.28 1191
308 기쁜 성탄과 경인 새해를 맞이하며 / 회천 김 혁 2009.12.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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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김 혁 2009.12.25 1166
305 산다는 것 / 오세철 김 혁 2009.12.19 1167
304 White Christmas / Carol Special 김 혁 2009.12.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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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가을 풍경 모음 (69장) 김 혁 2009.12.13 1166
301 12월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김 혁 2009.12.04 1309
300 선물같은 좋은 만남 김 혁 2009.12.04 1275
299 한하운의 시와 동행하는 남도가는 길 / 회천 김 혁 2009.12.02 1216
298 내 마음에 그려놓은 사람 / 이해인 김 혁 2009.12.02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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