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216 추천 수 16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색의 즐거움 / 雪花 박현희 백마 탄 왕자와 사랑을 나눌 수도 고고한 여왕이 되어 볼 수도 하늘을 나는 새가 될 수도 은빛 영롱한 별이 될 수도 상상 속에 날개를 달면 이루지 못할 꿈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색은 꿈을 담는 그릇이며 꿈꾸는 자는 진보할 수 있습니다. 꿈이 없는 자는 자유로이 날지 못하는 새장 안 속 꾀꼬리 같고 드넓은 바다를 알길 없는 수족관 속 금붕어와 같습니다. 상상 속에 날개를 달은 꿈은 시공간 초월해 그 무엇도 될 수 있지요. 꿈의 결정체는 늘 사색 속에서 완성되니까요. 사색은 내게 즐거움이며 꿈의 날개를 활짝 펼친 행복으로의 꽃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 마음의 긴 그리움 김 혁 2010.05.31 1086
336 봄 꽃구경과 칸쵸네 감상 / 시냇물 김 혁 2010.04.09 1266
335 삶 * 늙음 * 죽음 김 혁 2010.04.04 1253
334 행여, 이 봄날에 그립거들랑 / 양애희 김 혁 2010.03.28 1327
333 오페라의 주옥같은 성악곡 모음[개별듣기] 김 혁 2010.03.13 1306
332 시련과 극복 / 이정하 김 혁 2010.03.08 1221
331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을 위하여 / 비아 정영옥 김 혁 2010.03.08 1223
330 우리의 인연이 이런 인연이기를 / 예인 박미선 김 혁 2010.02.25 1376
» 사색의 즐거움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0.02.25 1216
328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김 혁 2010.02.23 1164
327 언제나 그리운 친구 김 혁 2010.02.21 1173
326 동창회관구입 기금모금 김 혁 2010.02.21 1091
325 위로가 필요할 때 / 최태선 김 혁 2010.02.05 1244
324 그리울 때 듣는 음악 / 현을 위한 세레나데 김 혁 2010.02.05 1316
323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2 김 혁 2010.01.23 1326
322 테너 안형일 애창곡집[개별듣기] 김 혁 2010.01.23 1393
321 大地의 겨울 / 박광호 김 혁 2010.01.13 1519
320 버리고 비우는 일 김 혁 2010.01.13 1308
319 새 해의 소망 김 혁 2010.01.12 1197
318 사랑의 인사 / 정용철 김 혁 2010.01.12 1183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