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0.03.08 18:22

시련과 극복 / 이정하

조회 수 1221 추천 수 16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시련과 극복 / 이정하


강가에 나가보면
매끄러운 조약돌을
흔히 볼 수 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예쁘고 고운 조약돌도
처음엔
거칠고 험상궂은 돌멩이였다는 것을
기억하시는지요?



그 거친 돌멩이가
매끄러운 조약돌이 되기까지는
사실
거센 물살에 깎이고
시달려야 하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뒤따릅니다



그러한 시련과
각고의 노력이 있은 후에야
아주 예쁜 돌멩이가
탄생한다는 사실을



당신은 혹시
알고 계시는 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7 大地의 겨울 / 박광호 김 혁 2010.01.13 1519
816 테너 안형일 애창곡집[개별듣기] 김 혁 2010.01.23 1393
815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2 김 혁 2010.01.23 1326
814 그리울 때 듣는 음악 / 현을 위한 세레나데 김 혁 2010.02.05 1316
813 위로가 필요할 때 / 최태선 김 혁 2010.02.05 1244
812 동창회관구입 기금모금 김 혁 2010.02.21 1091
811 언제나 그리운 친구 김 혁 2010.02.21 1173
810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김 혁 2010.02.23 1164
809 사색의 즐거움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0.02.25 1216
808 우리의 인연이 이런 인연이기를 / 예인 박미선 김 혁 2010.02.25 1376
807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을 위하여 / 비아 정영옥 김 혁 2010.03.08 1223
» 시련과 극복 / 이정하 김 혁 2010.03.08 1221
805 오페라의 주옥같은 성악곡 모음[개별듣기] 김 혁 2010.03.13 1306
804 행여, 이 봄날에 그립거들랑 / 양애희 김 혁 2010.03.28 1327
803 삶 * 늙음 * 죽음 김 혁 2010.04.04 1253
802 봄 꽃구경과 칸쵸네 감상 / 시냇물 김 혁 2010.04.09 1266
801 마음의 긴 그리움 김 혁 2010.05.31 1086
800 존재의 이유 / 동목 지소영 김 혁 2010.05.31 1107
799 오월에 꿈꾸는 사랑 / 셀레 김정선 김 혁 2010.05.31 1149
798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김 혁 2010.05.31 1140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