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1924)
핵심정리갈래 현대소설, 단편소설 사실주의 소설
-
주제 일제 강점기 하층민의 비참한 생활상
-
제재 인력거꾼의 하루 일과와 심리 상태
-
성격 비극적, 반어적
-
배경 시간 - 일제 강점기의 어느 비 오는 겨울, 공간 - 서울
-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
출전 1924 <<개벽>>
인물
-
김첨지
인력거꾼으로 1920년대 도시 하층민의 전형, 욕 잘하고 인정 없어 보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아내와 자식을 깊이 사랑하는 선량한 인물
-
아내
병에 걸려 설렁탕 한 그릇 먹는 것이 소원이었으나,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비참하게 죽음
-
치삼이
김 첨지의 술주정을 화내지 않고 다 받아 주는 속 좋은 친구
줄거리
발단
인력거꾼 '김 첨지'는 가난 때문에 달포가 넘게 앓아누운 아내에게 약 한 첩 지어 주지 못한 채, 나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그녀를 집에 남겨두고 일을 나간다.
-
전개
근 열흘 동안이나 수입 한 푼 없던 터에 그날은 비가 와서인지 우연히 세 번이나 연거푸 손님을 맞아 많은 수입을 올리게 된다.
-
위기
거듭되는 행운 앞에서 김 첨지는 오히려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힌다. 그런 가운데 김 첨지는 일을 계속한다.
-
절정
김 첨지는 집 앞 선술집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아내가 먹고 싶어 하던 설렁탕을 사들고 집으로 들어간다.
-
결말
그가 집에 도착해 보니 아내는 이미 죽어 있었다.
[출처] 현진건, 운수 좋은 날(핵심정리 인물 줄거리 이해와 감상)|작성자 원더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