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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손 모양을 놓고 왼 쪽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설악산 여행 나의 형제자매와 그의 가족들이 3박 4일간의 설악산 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6월 7일 아침 아홉시에 모여 소형버스를 빌려서 막내 동생이 운전하고 안내하며 즐거운 여행을 하였다. 모두 8명(남자 3명, 여자 5명)이 어렸을 때 고향에서 살며 자라던 이야기로 부터 다양한 화제가 대상이 되었다. 울산바위가 정면으로 보이는 좋은 풍광의 아이팍콘더 16층에 40평과 30평형 두 개의 방을 잡았다. 불에 탄 낙산사는 거의 복구되었으며 유일하게 화마에서 벗어난 의상대를 보았다. 설악산 신흥사 뒷편의 비선대 계곡을 올랐다. 3백년이상은 되어 보이는 설악산의 적송은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숙연하게 하였다. 백담사의 수려한 산세와 깊은 계곡을 감상하였다. 여기서 비석에 새겨진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다시 음미하였다. 6월 10일 귀가하는 길에 오대산 국립공원의 월정사에 들려 100~200년된 젓나무 숲을 걸었다. 먹는 여행도 좋았다. 강원도의 막국수와 어렵게 찾아간 평창군 산속 깊은 곳에 있는 생닭집은 그 맛으로 한 몫하였다. 우리 나라의 수려한 산세와 깊은 계곡의 맑은 물은 조용하고도 웅장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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