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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사랑입니다 / 雪花 박현희" -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 몽실몽실 피어나는 하얀 솜구름 위로 살포시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당신입니다. 곁에 없어도 마음은 항상 곁에 있는 듯 가깝고 미덥게 느껴지는 당신은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입니다. 굳이 소식을 전하지 않아도 그저 잘 지내겠거니 생각만으로도 미소 짓게 되는 당신은 행복한 그리움입니다. 비록 몸은 먼 곳에 있지만 정성어린 사랑의 손길을 한결같이 보내주는 당신은 속 깊은 배려입니다. 사계절 시들지 않는 소망의 꽃으로 변함없는 사랑과 우정을 보내주는 당신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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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김 혁 2012.03.21 906
565 사랑은 봄꽃처럼 / 안성란 김 혁 2012.03.21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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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김 혁 2012.03.13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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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사랑입니다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2.02.23 921
558 인간은 시련 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김 혁 2012.02.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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