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2.04.26 11:38

참 맑고 좋은 생각

조회 수 973 추천 수 1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참 맑고 좋은 생각 -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 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복현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7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 이정하 김 혁 2012.05.25 1144
596 이런 사랑 하나 있습니다 / 최수월 김 혁 2012.05.25 967
595 사랑은 먼길을 가는것 김 혁 2012.05.25 945
594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 한용운 김 혁 2012.05.19 926
593 자꾸만 좋아지는 당신 김 혁 2012.05.19 925
592 나 당신과 저 길을 걷고 싶어 / 송영미 김 혁 2012.05.19 960
591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 김 혁 2012.05.18 949
590 ** 2012년 선농축전 ** 김 혁 2012.05.18 981
589 푸른 오월 / 노천명(盧天命 1913-1957) / 클라라 김 혁 2012.05.18 940
588 사람의 인연이란 / 시냇물 김 혁 2012.05.18 977
587 인연의 자리 / 이정하 김 혁 2012.05.05 952
586 내 마음에 그려놓은 사람 / 이해인 김 혁 2012.05.05 930
585 처음에 나는 / 이정하 김 혁 2012.05.05 884
584 진정 바라는 것 김 혁 2012.04.26 941
» 참 맑고 좋은 생각 김 혁 2012.04.26 973
582 봄은 나를 유혹하고 / 詩月 전영애 김 혁 2012.04.26 905
581 누구든 떠나갈 때는 / 류시화 김 혁 2012.04.17 971
580 산과 바다에서 / 이해인 김 혁 2012.04.17 892
579 커피 한 잔에 그대를 담아 / 정란 김 혁 2012.04.17 1028
578 고요한 사랑 / 온기은 김 혁 2012.04.08 967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57 Next
/ 57